그 사람의 생각이 그 사람의 인생이 된다. 생각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자신이 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실제로 젊어지고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금년 봄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실린 논문에서도 젊다고 생각만 해도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고 발표했다. 

65세 남녀 64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8년 후 사망률에 의하면, 

스스로 젊다고 생각한 사람들의 수명이 평균 1.7배나 길었다는 것이다. 

DNA로 측정한 결과 이들의 생물학적 나이도 젊어졌다고 한다. 

그 이유는 그들의 생각이 뇌에 영향을 주고 뇌가 온 몸에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이 이렇게 중요하다. 그러니 늘 젊고 바르고 좋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최근에 거울을 보면서 흰 머리카락이 자꾸 늘어나고 눈가에 주름이 잡히는 것을 보면서 

“나도 이제 나이가 드는구나!”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때면 기분도 꿀꿀해지고 몸도 피곤해지는 듯하고 의욕도 떨어지는 느낌을 경험하곤 한다. 


 하지만 성경과 좋은 책들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거룩하고 생명이 충만한 생각과 작가들의 좋은 생각들로 내 생각을 채우노라면 새로운 힘과 지혜와 자신감과 미래에 도전하고픈 창조적인 용기가 솟아난다. 새벽에 주님 앞에 나가 기도드리노라면 위로부터 주시는 생각이 내 마음을 채우고 하루를 즐겁게 달려갈 수 있는 에너지가 분출된다. 좋은 생각과 좋은 말을 하는 사람들
이 만나서 교제하다보면 서로 힘이 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오늘도 좋은 생각을 하고 그 좋은 생각을 나누며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