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소원(wish)이 있다.
그 소원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소원은 자기가 자기의 미래를 자기 원대로 통제하는 것이다.
그것은 이루어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어떤 이에게는 희망(hope)이 있다.
그 희망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것이다.
희망은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미래를 신뢰하고 기다리는
 믿음이다.
그것은 약속과 보장이 있다.

소원에서 희망으로 넘어가자.
거기에는 주님이 예비하신 참된 평안과 거룩한 능력의 강이 흐르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