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한국사람이 프랑스인들보다 강한 것인지, 한국사람 감염자는 드물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면서 격려하고 있다. 재불한인회에서는 어려운 교민들을 위해서 생필품을 구입해서 전달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매달 10 명씩 선정해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 일은 코로나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며칠 전에는 프랑스 앵포라는 공영방송에서 이 색적인 내용을 보도했다. 두 명의 남자가 남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파리까지 800km를 걸으면서 길거리에 버려진 마스크를 수거하고 그들이 통과하는 동네의 주민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 는 것이다. 얼어 붙은 세상을 녹이고 풀어가는 방식에서 그들만의 여유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