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의 유럽은 종교개혁의 시대였습니다. 저절로 새 시대 가 열린 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움직인 용 기 있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용기란 두렵지만 옳은 일을 위해서 뛰어드는 담대한 마음입니다. 파리 6구에 있는 생 제르맹 데프레 수도원은 프랑스 종교개혁의 요람입니다. 그곳 에 기욤 브리소네라는 아버지와 아들이 수도원장으로 있었지 요. 아버지 기욤은 자신의 지식과 부를 사용해서 부패한 종교. 정치 권력과 싸웠습니다. 추기경 4명을 불러서 당시 교황이 권 력을 남용한 리스트를 작성하고 발표하게 했습니다. 간이 붓기 전에는 할 수 없는 용기 있는 행동이었지요. 그 결과 그는 부와 직위를 모두 잃었습니다. 아들 기욤도 방탕한 신부들을 교회에 서 추방하고 일반인들에게 성경 말씀을 가르치며 사제들을 강 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들은 안락만을 추구하며 자신의 양 떼 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들은 벙어리 개들처럼 잠만 잔다. 주님이 세우신 포도원을 멧돼지들이 황폐하게 만들고 들쥐들 이갉아먹도록내버려둔다.”그의용기에많은사람이용기 를냈습니다.한사람의용기있는행동은많은사람을움직이 는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신앙은 더욱더 강력한 저항을 만나게 될 것입니 다. 하나님, 예수님, 복음을 말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철없는 사 람 취급을 받게 될 게 자명합니다. 팬데믹은 신앙과 예배의 자 유를 공익이라는 이유로 통제할 수 있는 공권력의 시대를 열었 습니다. 이 위기의 시대에 필요한 건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 로부터 나오는 용기입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의 뒷배가 되어 주십니다. 뒤로 물러나 침륜에 빠지지 말고 담대히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성령께서 이길 힘을 보태 주실 겁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고 싶습 니다. 그러나 두려움과 불안이 나를 막아섭니다. 눈을 들어 주 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힘있게 의지합니다. 다윗에게 주셨 던용기를주십시오.그용기로해야할말을하고본분을지 키고 마땅히 머물러야 할 곳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 소서. 아멘”


※ 노트

마크 트웨인 / 용기란 두려움에 대한 저항이며 두려움을 정 복하는 능력이다. 두려움은 없는 게 아니다.


※ 한 줄 묵상

모두가 망설일 때 용기를 내서 말하고 행하는 사람이 세상 을 변화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