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곤할 때 성경이 나의 침대가 되고,
내가 어둠 속에 있을 때 성경이 나의 빛이 되고,
내가 굶주릴 때 성경이 나의 떡이 되고,
내가 무서울 때 성경이 나의 갑옷이요,
내가 병들었을 때 성경이 나를 고쳐 주는 양약이 되며,
내가 적막할 때 성경에서 내가 많은 친구를 찾는다.

내가 일할 때 성경이 나의 도구요,
내가 놀 때 성경이 나의 즐거운 풍류다.
내가 무식할 때 성경이 나의 학교요,
내가 추락할 때 성경이 나의 굳은 땅이다.
내가 추울 때 성경이 나에게 온기가 되며,
내가 떠오를 때 성경이 나의 날개다.
성경은 나의 지도자, 의복, 피난처,
꽃동산, 태양, 샘물, 신선한 공기다.

위대한 책이여!
위대한 책이여!
(작자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