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어느 교우께서 보내 준 글이 내 마음을 울리기에, 그것을 정리해서 사랑하는 교우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1. 인생은 운명보다 ‘선택’으로 만들어진다. 남 탓 하지 말라. 매일의 작은 선택들이 오늘의 나를 만든다.
2. 모든 관계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억지로 붙잡지 말자. 떠난 인연은 감사로, 남아 있는 인연은 소중함으로 품으면 된다.
3. 돈보다 귀한 것은 ‘마음의 평안’이다. 통장보다 마음의 잔고가 더 중요하다. 평안이 있는 사람은 이미 부자이다.
4. 행복은 비교를 멈출 때 찾아온다. 다른 이의 속도에 마음 쓰지 말고, 내 인생의 시간표에 맞춰 걸으면 된다.
5. 세상은 생각보다 나를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니 남의 시선보다 ‘내 마음이 편한 길’을 선택하면 된다.
6. 놓는 용기가 버티는 용기보다 더 클 때가 있다. 내려놓는 순간, 비로소 새로운 길이 열린다.
7. 상처는 나를 더 깊이 있는 사람이 되게 한다. 아픈 경험이 나를 더 따뜻한 사람으로 빚는다
8. 행복은 특별한 날이 아니라 ‘평범한 하루’에 있다. 가족의 웃음, 밥 한 그릇, 햇살 한 줄기, 우리는 그 안에서 치유된다.
9. 돌아보면 모든 것이 감사할 일이다. 실수와 아픔조차 결국은 선물이었다.
10. 마지막에 남는 것은 마음뿐이다. 사랑했던 마음, 고마웠던 마음, 미안했던 마음, 그 마음들이 모여 한 사람의 인생을 완성된다.
내가 떠난 뒤에도 누군가의 기억 속에 따스한 사람으로 남는 것,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성공이다. 시간은 모든 걸 가져 가지만, 진심은 끝까지 남는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여호와는 중심(中心)을 보시느니라. (삼상 1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