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선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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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성원용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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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width="420" orgwidth="420" orgheight="270" style="border: currentcolor" src="/user/saveDir/board/www35/1139_1426979466_0.jpg" id="ANYBOARDVIEWIMAGE_402081" alt="" /></div> </div>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다. 이것이 사람이 짐승과 다른 이유이다.&nbsp;

우리의 생각이&nbsp;우리의 마음과 몸과 환경을 지배한다.&nbsp;
인생은 생각의 결과를 먹고 살게 된다.&nbsp;
따라서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중요하고 자신의 생각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nbsp;
 
에스키모들은 극한 추위에 살면서도 동상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nbsp;
그런데&nbsp;서구인들이 들어와서 좋은 옷을 전해 주면서&nbsp;
“이렇게 잘 갖추어 입지 않으면&nbsp;동상에 걸리게 된다.”고 가르쳐 준 때부터 동상에 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nbsp;
생각이 몸에 영향을 준 것이다.&nbsp;
 
어느 수도자에게 제자가 찾아와서&nbsp;
“스승님, 제 마음이 불안합니다. 이 불안한&nbsp;마음을 고쳐 주세요.”라고 하자,&nbsp;
“네 마음이 불안하냐? 그 마음을 내게 가져와라&nbsp;그러면 내가 고쳐주마!”라고 했다.&nbsp;
하지만 제자는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찾아서&nbsp;스승에게 내 놓을 수 없었다고 한다.&nbsp;
불안한 마음이라는 것은 본래 없었던 것이다.&nbsp;
불안하다는 생각이 그 마음을 불안하게 만든 것이다.&nbsp;
바르고 건강한&nbsp;생각을 하면 마음도 바르고 건강해지고, 믿음과 긍정의 생각을 하면 마음도&nbsp; 평안과 담대해진다. 마음은 생각을 따라가는 그림자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nbsp;
 
나는 목회자이며, 한 가정의 가장이며, 나그네 인생을 살아가는 한 존재로서&nbsp;
잠 못 이루는 고뇌의 밤을 보낼 때가 자주 있다.&nbsp;
주위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nbsp;일과 상황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만들어내고&nbsp;
그것이 내 마음을 근심과 걱정, 불안과 낙심으로 채우기 때문이다.&nbsp;
그럴 때마다 성령님께 도움을 청하며 내 생각의&nbsp;방향을 바꾸기를 힘쓴다.&nbsp;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일이 매우 힘겨울 때도 있지만 그렇게해서 생각의 방향이 바뀌면&nbsp;
어느새 마음에 평안과 안정, 용기와 담대함이 찾아오고&nbsp;단잠을 잘 수 있게 된다.&nbsp;
이렇게 생각과 마음을 지킬 수 있으면 결국 승리하게 된다.&nbsp;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nbsp;
너희 구할 것을&nbsp;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nbsp;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nbsp;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주님, 오늘도 바르고 좋은 생각, 믿음과 긍정의 생각을 하게 도와주소서!

스타일

"맑은 고딕", 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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