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선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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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성원용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nbsp; &nbsp;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라는 주제로 3박 4일 동안 진행된 2016년
코스테(KOSTE)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약 300여명이 참석했고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오신 강사님들의 주옥같은 메시지를 들으며 깨닫고 결단하는
은혜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

&nbsp; &nbsp; 파리에 있는 여러 교회들이 힘을 모아 섬겼으며 특히 우리 교회 교역자
들과 집사님들과 청년들이 헌신적으로 섬기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유경화
목사님은 어린이 코스테를 위해서 많은 교육 자료를 준비했고 4일간 최상의
교육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하셨고, 황성준 목사님은 중고등부 코스테를 진행
하느라고 애를 수고를 많이 하셨다. 최건우 전도사님은 찬양팀과 음향으로
코스테 진행을 섬겼으며, 유성은 집사님, 구교찬 집사님, 한종석 집사님,
장승찬 집사님, 김영섭 집사님 등 여러분들이 물심양면으로 섬겨 주셔서
코스테가 풍성한 간식과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섬김이
우리 자녀들과 젊은이들을 다음세대의 주자들로 세워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
이다.

&nbsp; &nbsp; &nbsp;나는 교역자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픽업과 강사 안내를 맡았다. 귀한 분들을
만나고 섬길 수 있는 기회를 기쁨으로 감당하였다. 강사님들의 세미나를
들으며 그분들의 목회와 인생경험에서 흘러나오는 소중한 교훈들을 받아
적으며 마음에 담았다.

&nbsp; &nbsp; - 목사는 주님이 명하신 일을 잘 감당하면 된다. 그러나 더 잘 하려고
하지는 말라. 그것은 인간적인 욕심이다.

&nbsp; &nbsp; - 목회는 사람이 할 일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다. 그러므로 기도와 성령의 능력으로만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nbsp; &nbsp; - 젊은 시절에는 온 세상을 감당하려는 확장되는 비전으로 살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신 하나라도 잘 감당하려는 축소되는 비전으로 살게 된다.&nbsp;				</div>			</div>		</div></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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