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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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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성원용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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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size="4"> <div align="center"><img width="100%" id="ANYBOARDVIEWIMAGE_934360"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src="/user/saveDir/board/www35/1576_1480496002_0.jpg" orgwidth="4032" orgheight="3024" alt="" /></div> <p style="text-align: left"> </p> </font></h5> <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맑은 고딕" size="4"> <font face="굴림"> <font size="2">참가자들은 수십 년간 성경을 가르치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을 가르치며 공동생활을 한 지도자들이다. 이들의 대부분이 의사, 변호사, 독일국립대학 출신의 박사, 선교사들이다. </font></font></font></h5><font face="굴림"></font><font size="2"></font> <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굴림" size="2"> 통역기가 없는 탓에 강사가 한 마디 하면 10여명이 동시에 옆에 있는 독일인들에게 통역하는 바람에 순식간에 와글와글하는 분위기로 변한다. 이런 분위기에서 강사가 집중력을 잃으면 큰일인데 성원용 목사는 흔들림 없이 청중을 압도하며 강의를 밀고 나간다. 그러자 모두 은혜를 받기 시작했다. 같은 나이 ^^ 같은 목사, 같은 유럽 목회와 사역 20여년의 동시대의 사역을 감당한 나는 친구 성 목사에 대한 존경심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했다. </font></h5><font face="굴림"></font><font size="2"></font> <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굴림" size="2"> “AI 시대와 선교”에 대한 강의에서 그는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도록 도전했다.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열었고 이 시대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런 시기에 우리의 선교와 영적인 삶의 방향이 어떠해야하는지에 대한 길을 분명하게 제시했다. </font></h5><font face="굴림"></font><font size="2"></font> <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굴림" size="2"> 이어서 “나의 말씀읽기, 풀기, 전하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갔다. 나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만이 이 시대의 해답임을 깨닫고 그 말씀을 붙들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이 나를 붙드는 사역자가 되어 이 땅이 복음으로 가득하게 되는 일에 쓰임 받기를 결단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있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일어나는 동그라미 기적을 바라보게 되었다. </font></h5><font face="굴림"></font><font size="2"></font> <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굴림" size="2"> 대회를 마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붙들고 그 말씀에 붙들려 살고 있는 성목사가 부럽고 한없이 존경스러웠다. 참석자들은 모두 기립하여 박수로 보답했다. 독일인 사역자들은 성 목사의 강의 자료를 독일어 PPT로 만들어 제공하겠다고 했고 다음 집회를 기대했다. </font></h5><font face="굴림"></font><font size="2"></font> <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굴림" size="2"> 가방을 메고 파리 행 TGV에 오르는 친구의 모습을 보다가 잠시 앉아 몇 자 적는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성 목사님, 주 안에서 강건 하시오. </font></h5><font face="굴림"></font><font size="2"></font> <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font face="굴림" size="2"> 독일 프랑크푸르트 비전교회 장광수 목사가</font><br /></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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