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나눔터 >
목사님칼럼
댓글 허용
스크랩 금지
작성자
이메일
제 목
비밀번호
※ 글 수정, 삭제시 필요
--------------------------------------------------------------------
아래는 성원용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6"> 그릿은 이성간의 사랑과 영적생활에도 해당된다. 우리가 누군가를 만나 </span><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6">설렘과 열정으로 사랑하다가 도파민 호르몬 분비가 약해지고 사랑의 감정 </span><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6">항체가 만들어지는 순간에 열정이 시들해지면서 지루해 하고 또 다른 </span><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6">사랑을 찾아 나선다.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단지 본능적 반응에 </span><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6">불과할 뿐이다.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랑 그릿지수를 높여야 </span><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6">한다. 권태가 찾아오는 순간을 끈기를 동반한 열정으로 극복해야 한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span><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6">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 13:3.7)</span></h5> <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6"> 영적생활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감격하면서 뜨겁게 시작했다가 그 </span><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6">처음 사랑을 유지하지 못하고 차갑게 식어 버리는 경우가 다반수다. 그러면서 “누구나 다 그래. 원래 그런 거야.”라고 차가워진 영적생활을 </span><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6">합리화한다. 성령이 에베소교회에 하신 책망을 애써 피하려고 한다. “네가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요한계시록 2:4) 영적 그릿지수를 </span><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6">높여서 처음 사랑을 지켜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가 달려갈 길을 다 가고 사명을 완수한 후에 주님이 예비하신 의의 면류관을 받는 길이다.</span></h5>
첨부 파일
:
0
데이터 등록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첨부파일 등록시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릴수 있습니다.
fCstfC0rfA==
fCstfC0r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