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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성원용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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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font face="바탕" size="4">“ 오 주님, 당신은 나의 위로자, <br />나의 영원한 아버지이십니다. <br />그러나 나는 갈피잡을 수 없는 질서인 <br />이 시간 속에서 산산히 부서져 있어 <br />당신의 사랑의 불로 순화되고 녹아져 <br />당신과 하나가 되기까지는 <br />내 새각과 내 영혼의 골수는 <br />여러 무상한 일들로 인하여 <br />갈기갈기 찢겨져 있습니다.” <br />-고백록, 11, 29, 39- <br /><br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4"> 피조물인 인간은 언제나 허무와 무상과 분열의 위협을 받고 있다. 이런 존재론적 위협을 극복하는 길은 영원한 존재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관상하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들어온다. 지금까 지 우리가 산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앞으로 우리가 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일 뿐이다. 은혜가 우리의 희망이다. 이 은혜가 있기에 우리는 절망중에도 희망 을 노래할 수 있다.</font></div></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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