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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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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성원용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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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margin-left: 5px; font-weight: normal; font-stretch: normal; line-height: normal; color: #2d2829"><font face="바탕" size="4"><br /></font></p> <p style="margin-left: 5px; font-weight: normal; font-stretch: normal; line-height: normal; color: #2d2829"><font face="바탕" size="4"> 사순절은 영적광야생활로 들어가는 시간이다. 우리도 이 기간을 잘 보내기만 한다면 영적으로 큰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사막의 성자라고 일컬어지는 샤를르 드 푸코(Charles de Foucauld) 는 자신의 광야생활을 통해서 깨달은 광야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font></p> <p style="margin-left: 5px; font-weight: normal; font-stretch: normal; line-height: normal; color: #2d2829"><font face="바탕" size="4">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 광야를 통과해야 하고 광야에 머물러야 한다. 거기서 우리는 자신을 비운다. 거기서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것들을 자신으로부터 몰아낸다.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 한분에게만 모든 자리를 내어 드릴 수 있도록 우리 영혼의 작은 집을 완전히 비우게 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에게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은혜의 시간이다. 우리 영혼이 열매를 맺기 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광야를 통과해야 한다. 우리는 이 광야에서 침묵과 묵상을 하고 세상의 것들을 잊도록 힘써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그 가운데서 우리 내면을 통치하시게 되고 우리를 새롭게 하실 것이다.” </font></p> <p style="margin-left: 5px; font-weight: normal; font-stretch: normal; line-height: normal; color: #2d2829"><font face="바탕" size="4"> 이번 사순절은 단순한 절제와 금욕이 아니라 내 영혼을 비우고 그 자리를 하나님의 은혜로 채우고 하나님과 더 깊이 연합하는 축복의 광야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font></p></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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