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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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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성원용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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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font size="4" face="바탕">내 일도 아닌 일에 대한 기사를 읽으면서도 내 마음도 씁쓸해졌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로하는 댓글을 달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게 얼마나 위로가 되겠는가.</font></h5> <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font size="4" face="바탕"> 우리에게는 돈을 넣어두는 은행 말고 돈보다 더 귀한 것들을 넣어두는 또 다른 종류의 은행이 있다. 그것을 인생은행이라고 하자. 그 안에는 신용과 선행이라는 화폐를저장할 수 있다. 그것은 사업. 직장. 인간관계 등 우리 인생전반에 필요한 무형의 가치들이다. 이 인생은행 잔고가 충분한 사람은 중요하고 결정적인 순간을 무난히 넘어서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 반대로 잔고가 늘 간당간당한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의 인생은 늘 간당간당하다. 결정적인 순간에 밑천이 들어나고 만다. 그때는 사정해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다. 많이 모자란 것이 아니라 1유로 정도의 신용이 모자라서 그랬다면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일 것이다. 평소에 신용과 선행의 잔고를 점검하고 넉넉히 채워 놓고 살아가는 것이 지혜일 것이다. 내 인생잔고는 안전한가? 당신의 인생잔고는충분한가? 영국의 젊은 부부가 겪은 코미디 같은 그러나 가슴 아픈 사연 앞에서 곰곰이 생각해 보자.</font></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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