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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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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성원용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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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div><font face="바탕" size="4"> 자신이 채워야 하는 고생은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 그래야 영적으로 내적으로 성숙하고 성장할 수 있다. 우리 교회는 유학생들이 많다. 젊은 시절에 고생을 사서 하는 이들이다. 지금 고생하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열매를 먹게 되니 희망을 품고 살아야 한다. 고생하는 것을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고생길을 마다하 지 않는 것도 좋다. <br /> 하루를 설계할 때 아침에 일찍 어려운 일들을 처리하면 마음 편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고 다른 일들을 마음 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나는 월요일에 주일 설교를 준비한다. 주말이 임박해서 준비할 때는 일주일 내내 그 부담이 많았다. 지금은 일 주일을 편한 마음으로 보내며 여러 가지 일들을 여유롭게 감당한다. 인생도 설계해야 한다. 자신 이 감당해야 하는 일들을 시절에 맞게 배치하는 것이다. 그때 고생을 젊은 나이에 배치하는 것이좋다. 그러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열매를 먹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해야 한다는 말이 옳다. </font></div></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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