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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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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br><br>--------------------------------------------------------------------<br>아래는 성원용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br>--------------------------------------------------------------------<br><br><div><span style="font-size: 16px;"> 지난주에 웨일즈 열방 축제 (Celebratios for the nations)를 다녀왔다. 이것은 1904년 웨일즈에서 있었던 부흥을 21세기에도 다시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전세계 젊은이들이 모여 일주일간 경배와 찬양과 기도를 드리는 집회이다. 1904년에 웨일즈에서 이반 로버츠라는 젊은 설교자를 통해서 시작된 부흥은 영국, 인도, 한국, 미국으로 이어져 20세기에 놀라운 역사를 이루었다.</span></div><div><br /></div><div><div><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span style="font-size: 16px;">그 동안 이 집회를 참여하면서 몇 가지 놀라운 것들을 보게 되었다.</span></div><div><br /></div><div><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span style="font-size: 16px;">1. 내 자신의 내면에서부터 회복이 일어나고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가랑비에 속옷 젖는다는 말처럼 일주일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고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하며 기도하는 동안 주님의 은혜가 나의 영혼에 넘치게 된 것이다.</span></div><div><br /></div><div><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span style="font-size: 16px;">2. 21세기 세계 부흥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용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집회에 참석하고 집회를 섬긴 사람들의 3분의 2정도가 한국 사람들이다. 그들은 오직 이 집회 하나를 위해서 값비싼 댓가를 지불하고 한국과 세계 각처에서 달려왔다. 이렇게 극성스러운 민족이 또 어디 있겠는가? 이렇게 복음을 위해서 열정을 가진 민족이 어디 있겠는가? 주님은 이런 우리 민족을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사용하고 계신 것이다.</span></div><div><br /></div><div><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span style="font-size: 16px;">3. 이미 21세기를 위한 부흥이 웨일즈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것이다. 19세기에 이반 로버츠라는 젊은 설교자를 통해서 부흥이 시작되었듯이, 리차드 테일러를 비롯한 젊은 사역자들을 하나님께서 일으키고 놀라운 부흥을 시작하고 계시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되었다.</span></div><div><br /></div><div><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span style="font-size: 16px;">4. 이 부흥의 바람, 부흥의 물결이 프랑스 땅에 불어오고 흘러 들어오기를 소망한다. 프랑스의 지난 500년 개신교 역사는 고난과 박해와 움츠림의 시간이었다. 이제는 이 메마른 땅에도 이제는 복음의 영광이 회복되고, 예배의 능력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임재와 다스리심이 충만하게 되는 날이 와야만 하리라!</span></div><div><br /></div><div><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span style="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span style="font-size: 16px;">“주님을 찬양하라. 그러면 샘물이 솟아나리라” 지난 7년간 우리가 붙들고 달려온 이 비전이다. 이 비전에 웨일즈에서, 프랑스에서, 조국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온 세계에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대한다.</span></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right;"><span style="font-size: 16px;">여러분을 섬기는 종 <b><span style="font-size: 18px;">성원용 </span></b></span></div></div><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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