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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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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br><br>--------------------------------------------------------------------<br>아래는 성원용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br>--------------------------------------------------------------------<br><br><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6px;"> ‘하나님께서 선한 교회를 어떻게 사용하시려고 이 위대한 성경 말씀을 읽도록 많은 성도들을 깨우셨을까?’ 하는 궁금함으로 성경읽기 1독을 시작했다. 통독 2독을 마치고 더 속도를 내어 3독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동안에, 전체 통독 10독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는 주님께 참 감사했다. 서로 서로 도전을 주며, 도전을 받으며 갈 수 있는 이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6px;"><br /></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6px;"> 지난 9월에 1독을 끝낸 나에게 목사님께서 “10독 하시기 바랍니다!” 하셨을 때 “아멘 !” 으로 받았지만, 조금은 고민이 되었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한 주간 영국 세미나를 다녀온 후에 더욱 속도를 내어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1독을 한 후 주님께서 주신 응답은 내가 ‘<b>가나안으로 들어갔다</b>’ 는 말씀이었고, 이후에 2독을 마쳤을 때에는 ‘<b>누리라</b>’ 는 응답을 주셨다. 그 때부터 ‘어떻게 누리라는 것인가?’ 기대하며 꿈을 꾸고 믿음으로 선포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참 기쁘셨는지, 이번에는 3독을 시작할 때부터 창세기 말씀이 실제가 되는 그림을 나에게 보여주셨다.</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6px;"><br /></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6px;"> 바쁜 가운데 많은 양의 성경을 읽으려니 모든 군더더기 시간들이 제거되어 좋았고, 한 주에 이틀 정도는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있는 집중력이 생겼다. 그리고 말씀 속에서의 깨달음의 기쁨은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6px;"><br /></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6px;"> 이번 한 해 동안 말씀 통독을 통하여 이 척박한 파리 땅에서 주님의 용사로 담대히 나아가게 하시는 ‘<b>성경의 힘</b>’ 을 모두 경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6px;"><br /></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6px;"> <i> “영적 책 읽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우리 자신 안에서 구체화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깊은 생각 속에서 하나님은 지금 우리 안에서 육신이 되시며, 또한 우리들을 살아 있는 그리스도로 만드십니다. 사랑과 존경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읽으십시오.” </i></span><span style="line-height: 1.5; font-family: Gulim; font-size: 16px;"><i>? 헨리 나우엔 ?</i></span></div><div><br /></div><div style="text-align: right;"><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6px;">여러분을 섬기는 종 <b><span style="font-size: 24px;">박미향</span></b></span></div><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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